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대회사

 

주제: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마음껏 뛰놀고 기량을 발휘하는 날 되시길...

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사랑하는 동성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동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체육대회가

하늘 맑고, 쾌적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인 20일에

동성을 졸업하신 동문들을 비롯하여,

동성중학교, 동성고등학교 재학생들,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등

동성의 온 가족이 잠실 경기장에 함께 모여

동성 가족으로서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친교와 우정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

 

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오늘 우리의 축제를 위해 동성 16회 동문이시며 우리나라의 각계각층으로부터 존경받으시는 김수환추기경님께서는 몸으로는 함께 하시지는 못하지만 동성 가족 모두에게 오늘 하루 즐겁고 일치를 다지는 자리가 되어 희망의 동성을 일구어 나가는 자리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본교 10대 교장이셨던 김운회 주교님께서는 오늘 마침 미사가 두 대나 예정되어 있어 함께 하지는 못함을 아쉬워하시면서 즐겁고 유익한 자리가 되도록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가톨릭학교법인 상임이사이신 김병도 몬시뇰께서는 축전을 보내시며, 동성학교 100주년을 맞아 벌이는 체육대회가 동성인들의 즐거운 축제가 되고 앞으로 희망찬 또 다른 100년을 향해가는 초석이 될 것을 기원하셨습니다.

 

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이처럼, 우리의 체육대회를 위해 교회 어른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서,

오늘 우리는 또한 청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마음껏 뛰놀고 기량을 발휘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의 기쁜 날을 맞이하기 위해 애쓰신 동문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오늘 선수로 참여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보람을 체험하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이어질 또 하나의 100년을

희망으로 맞이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기원합니다.

 

동성학교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2007년 10월 20일, 잠실 운동장에서, 교장 김웅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