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학교 출신 제 18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모임:

 

주제 : 민생을 돌보고 국민을 잘 살게 하는 정치를 펼치시길...

존경하는 동성 동문 국회의원 당선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당선을 축하드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이번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분들은 각기 소속 정당은 다르나 동성학교 출신이라는 점과 모두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기쁨 두 배의 마음으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한나라당 소속의 고흥길(바오로) 의원님은 동성고등학교 36회이시고, 창조한국당의 문국현(그레고리오) 의원님은 동성중학교 38회이시며, 무소속으로 당선되신 한선교(스타니슬라오) 의원님은 동성중학교 48회이시며, 통합민주당의 조정식(요한) 의원님은 동성고등학교 55회 동문이십니다.

이렇게 동성학교 출신 국회의원이 네 분이나 되는 것은 국회의원 숫자가 299명이라는 것과 전국의 고등학교가 3000개가 넘는 현실을 볼 때 참으로 드물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선되신 의원님들은 선거 운동을 통해 볼 때 결코 쉽게 얻은 결과는 아니며, 참으로 많은 수고와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설득하고 공약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선거인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보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모교의 교장으로서 여러분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당선으로 모교를 빛내주심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교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 모임을 주선하신 동성총동창회 후원회장이신 임덕규 회장님(동성 30회)의 주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오늘의 만찬 비용을 기꺼이 후원하신 우기정 동문(동성 39회, 대구 경남개발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당선되신 동문 의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각계에서 성실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동문 여러분께도 모교를 대신하여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당선 축하를 받으시는 동문 의원님들께서 성실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시어 민생을 돌보고 국민을 잘 살게 해주는 정치를 펼치시길 바라며, 이곳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18일,  조선호텔 20층, 호경전에서, 교장 김웅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