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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E협의회 제 20대 상임위원단의 역대 대표팀과의 만남
+ 찬미 예수님,
ME가족 여러분 ! 성탄과 새해 주님의 풍성한 축복 받으세요.
지난 12월23일 11시 한국ME대표팀과 상임위원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을 예방하고 이어 혜화동 한식당으로 역대 대표부부님을 초대해 오찬을 나누었답니다. 모처럼 뵈는 선배부부님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30년 ME인생을 사시며 헌신적인 부부님들이 존경스럽고 포근히 다가왔습니다.
부부님들은 "이런 행복한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 감동적이다." 며 한국ME가 이제 군함을 타고 가는것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집안에 가보처럼 간직하며 ME활동중에 수집한 모든 역사자료들을 자리가 마련된다면 모두 기증 할 뜻을 비추셨습니다.
특히 윤갑구(바오로) 김부희(루시아) 8대 대표부부님은- 오늘 기일로 참석 못하신 12대 대표 이금중(안토니오) 황정원(보나)부부님 중 세상을 떠나신 이금중 대표님을 떠올리며, "북에서 월남하시어 ME를 만나 그토록 좋아하시던 선배님이 동해안 최북단에서 헤어진 가족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역력하다." 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2시간여 가까운 환담을 마치고 김웅태(요셉) 대표신부님은 'ME30주년을 맞아 한국사회에서 이처럼 ME가 존중받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쓰신 선배신부님, 부부님들의 사랑에 감사' 를 전하셨습니다.
또한 부부님들의 인사소개 중- 예전 같으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레지나 라고 소개 했는데 이젠 곁에서, 아침에 일어나 잘 잤어요? 할 때나 함께 식사 할 때, 화장실 가는 것 조차 옆에 있어만 주어도 고마운 아내라고 소개하신 도마&레지나 부부님의 진정한 부부사랑에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고 말씀하시고
" 한국ME20대가 새 출발을 시작하며 추기경님을 뵙고 이어 선배부부님들을 만나 좋은 말씀 나누어 주심에 감사하다." 며 추기경님께 받은 묵주를 선물 하셨습니다. (이 글과 사진들은 한국ME협의회 홍정보분과 대표이신 프란치스코&로사 부부님이 제공하셨습니다)
그날 사랑의 마음으로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역대 대표부부님들께 지금도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20대 한국ME의 출범을 위해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심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역대 대표부부님들과 그 가정에 주님의 은혜 함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김웅태(요셉)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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